송파신도시에 있는 군부대 이전이 최종 결정됨에따라 송파신도시 건설이 본격화 된다.
건설교통부는 9월께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12월에 토지보상에 착수하는 등 당초 일정에 따라 송파신도시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이달 안에 군부대와 이전조건 등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송파신도시는 전체 205만 평 중 169만평은 국공유지이고 사유지는 36만평이다. 토지공사는 현 시점에서 군부대 이전 비용을 산정하기가 어려워 전체 보상 규모가 얼마나 될 지에 대해서는 추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9월에 착공하게 되며 최초 분양은 2009년 9월, 최초 입주는 2011년 12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송파신도시에는 총 4만9000가구가 들어선다. 당초에는 4만6000가구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작년 11.15대책때 신도시의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하면서 송파신도시에서도 3000가구가 늘어났다. 중소형(전용면적 25.7평이하)이 60%, 중대형(전용면적 25.7평초과)이 40%로 지어진다.
용적률은 208%에서 214%로 올라갔고 인구밀도도 ha당 170명에서 181명으로 상향조정됐다. 녹지율은 26.0%에서 22.0%로 낮아졌다.
건교부는 송파신도시를 전면 공영개발할 방침이어서 25.7평이하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만 기회가 있고 청약부금이나 소액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청약기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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