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남 재건축 가구당 1000만원 내려

뉴스 차학봉기자
입력 2007.03.11 21:48

1·11 부동산 대책 이후

1·11대책 발표 이후 2달 만에 서울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가구당 1000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1일 “최근 두 달간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권 4개 구(區) 소재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9억6726만원에서 9억5768만원으로 958만원 떨어졌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평균 9억7362만원에서 9억5826만원으로 1536만원, 강남구는 10억1960만원에서 10억812만원으로 1148만원이 각각 내렸다.

강동구와 서초구도 가구당 평균 875만원과 205만원씩 하락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36평형은 8250만원,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11평형은 5500만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22평은 450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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