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파트 1채에 53억 타워팰리스

뉴스 장원준기자
입력 2007.02.28 22:57

102평형 최고가 거래

작년에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는 53억6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설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 따르면, 작년에 거래된 116만4480건의 아파트 중 작년 12월 매매된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46층)의 가격이 53억6000만원(평당가 5254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5월에 거래된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의 54층 아파트(47억원)보다도 6억6000만원이나 비싸, 초고가 아파트 가격은 11·15 대책 등에도 불구하고 오름세였음을 보여줬다.

타워팰리스3차 103평형(62층)과 서초동 트라움하우스3차 180평형(2층)은 나란히 작년10월 50억원에 거래돼, 지난해 50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3채로 나타났다.

도곡동 힐데스하임빌라 210평형(10층)은 5월 49억2000만원에 거래돼 4위를 기록했고,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47억5000만원),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 2채(47억원, 44억5000만원), 삼성동 아이파크 88평형(44억원), 타워팰리스 3차 69평형(42억8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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