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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대뒤 내집' 용인흥덕 중형임대 성공할까?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02.25 15:07

신동아건설 용인흥덕 759가구 중형임대 분양
월 80만-100만원, 판교동양엔파트보다 임대료 비싸

중산층을 겨냥한 중형임대가 다음달 초 흥덕지구에 분양된다.


신동아건설은 용인 흥덕지구에 '파밀리에'중형임대아파트 42~52평형 759가구에 대한 임차인을 26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평형별 공급가수수는 42A평형 180가구, 42B평형 100가구, 46평형 180가구, 49평형 146가구, 52평형 153가구로 구성됐다.


중형임대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로 임대의무기간이 10년이다. 42평형, 46평형, 49평형, 52평형 등 4개 평형으로 구성된 임대보증금은 평당 870만-895만원이다. 여기에 월 임대료는 80만-1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수요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10년 뒤 분양 전환가격은 동양엔파트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키로 했다.


즉 분양전환 당시 감정평가금액과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분양가격 산정방식에 따른 분양가격에 임대기간 10년간 한국주택금융공사의 10년 만기 모기지론 금리를 곱한 가격 중 낮은 금액으로 하기로 했다.


신동아건설 용인 흥덕 중형 임대는 택지공급원가가 평당 433만원이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가격은 평당 1000만-1100만원 안팎이다. 현재 10년 만기 모기지론 금리는 6.15%이다.


이렇게 따지면 10년 뒤 전환가격은 대략 평당 1600만-1700만원 정도가 된다. 신동아건설은 월 임대료 10년 치를 모두 미리 내면 분양전환가격에 포함시켜주기로 했다.


신동아건설측은 "월 임대료가 80-10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10년 임대료는 대략 9600만-1억2000만원 내외다"라며 "매달 내면 없어질 월 임대료를 선납하면 세입자는 분양전환가격을 낼 때 미리 낸 임대료를 제외한 금액만 내면 된다"고 밝혔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구내 타 단지들과 달리 모든 마감품목을 별도 옵션없이 기본품목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 031) 213-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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