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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타운·테크노밸리로 광교신도시 명품 만들것”

뉴스 차학봉기자
입력 2007.02.15 23:42

경기지방공사 권재욱 사장

“광교신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신도시가 될 것입니다.”

올해 광교신도시 개발에 본격 착수하는 경기지방공사 권재욱 사장(사진)은 “광교신도시는 주거·비즈니스·행정·교육이 조화로운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산하 경기지방공사가 수원 이의·원천동 일대 341만여평을 개발하는 신도시로 내년 하반기 분양된다. 광교신도시에는 3만1000여가구의 주택 외에 행정타운, 휴식·위락도시(유원지), 테크노밸리 등이 들어선다. 특히 테크노밸리에는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R&DB센터 등이 입주한다.

권 사장은 “테크노밸리는 판교 IT업무지구·분당·삼성전자단지 및 아주대, 경기대 등과 연계돼 아시아 최고의 첨단산업벨트의 핵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타운 개념도 도입된다. 에듀타운이란 학교를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배치하는 것으로 학교 내 운동장, 체육관, 도서관 등을 주민에게 개방된다.

반대로 각 아파트단지 수영장, 테니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 등은 학생에게도 개방해 지역 주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권 사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단지 계획,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명문 학교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지방공사는 작년 11월에 발표된 9개시 10개 뉴타운지역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258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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