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남 고가아파트 최고 3억원 떨어져

뉴스 차학봉기자
입력 2007.02.07 23:06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면서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呼價)가 최고 3억원까지 급락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11대책’ 이후 3주간 수도권에서 6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16%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은 평균 0.20%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강동구(-0.59%), 송파구(-0.45%), 강남구(-0.29%), 양천구(-0.19%), 서초구(-0.10%)의 순이었다.

강남구 타워팰리스 3차 69 평형은 3억원 정도 호가가 내린 급매물이 나왔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5단지 36평형은 1억1500만원, 강남구 대치동 미도2차 45·55평형도 1억원이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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