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내년 강남권 분양 크게 줄듯

뉴스 차학봉
입력 2006.12.24 23:07 수정 2006.12.25 03:03

내년도에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 등 이른바 인기 지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감(急減)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965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집중 규제를 받고 있는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 분양분은 587가구로, 올해(2572가구)보다 77.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파구에서는 내년도 오금동에서 재건축을 통해 91가구만이 일반 분양된다. 강남구에서는 내년 상반기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 2070가구 중 12∼33평형 4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신공영도 내년 상반기 서초구 잠원동에서 120가구를 지어 32평형 2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강남권 등 이른바 버블세븐(거품) 지역 중 평촌과 양천구 목동에서는 아직 분양 예정단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버블세븐 지역 중 용인지역은 올해(7101가구)보다 2.6배 늘어난 1만85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인 흥덕지구에는 신동아건설이 1월 41~53평형으로 776가구를, 5월에는 동원개발이 75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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