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국민 62% “반값 아파트 실현 어려워”

뉴스 이경은기자
입력 2006.12.21 00:19 수정 2006.12.21 02:09

민주당 김종인의원 조사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반값아파트’ 실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김종인 의원이 지난 15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파트 반값 공급안에 대해 응답자의 61.6%(431명)가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실현 가능하다’는 대답은 25.8%(181명)에 그쳤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가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46.2%)는 대답이 ‘그렇지 않다’(39.2%)는 응답보다 많았다. 종부세 부과의 부당성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한다’(47%)가 ‘동의하지 않는다’(39.7%) 보다 많았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효과적 방안으로는 ‘주택공급 확대’(63.5%)를 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세금 강화’(20.5%), ‘모름/무응답’(16.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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