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택담보대출 이자 폭탄 경계령

뉴스
입력 2006.12.03 14:01 수정 2006.12.03 14:01

1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세로 전환, 이자폭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주택대출 가산금리를 크게 올린 데다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이번 주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68~6.68%가 적용된다. 지난 주보다 0.06%가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억원을 빌린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1년 동안 60여만원의 늘어났다.

신한은행 주택대출금리도 전주 대비 0.07%포인트 올랐다. 주요 은행의 주택대출금리가 이처럼 급등하는 것은 대출금리와 기계적으로 연동되는 CD금리가 이번 주에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LG경제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원은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파급 효과에 다음주 금통위의 콜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CD금리가 매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며 "금통위가 열리는 7일까지는 불안한 국면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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