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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규제, 누리꾼들 "서민들만 피해자 만든다" 성토

뉴스
입력 2006.11.18 14:38 수정 2006.11.18 14:38



금융감독당국의 주택담보대출 총량규제 방침이 알려지자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빗발쳤다.

아이디 'shinkm2382'는 "몇 십억씩 있는 사람은 아무 부담없이 집을 살 수 있고, 50%정도씩 대출받아야 하는 서민들은 대출을 못받으니 집을 살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sangouk2'는 "대통령 선거때 선거때 투표했던 자신이 원망스럽다"며 "결국 이번 대책으로 대부업체와 건설업체만 신나게 됐다"고 지적했다.

아이디 'adkadk1'도 "진짜 이렇게 정책을 끌고가면 정말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하라는 것이냐"며 성토했다.

반면 'ehdgjswkd211'는 "집뻥튀기 강제적으로 잡아야하는데 졸부들에게 대항한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실패로 낙오만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차피 정말 투기하는 사람은 돈좀 있는사람들인데 주택 대출 받은 서민들이 투기하겠냐"며 "전재산인 주택으로 담보 받는건데 그걸 못하게하면 서민은 그냥 살던대로 살라는 것이냐"며 한탄했다.

누리꾼 '코모비'는 "차라리 미친듯이 더 오르던가, 아파트 가격은 자기들이 올려놓고, 가격이 붕괴되면 안된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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