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부동산 경매 낙찰률 2000년 이후 최고

뉴스
입력 2006.10.02 20:39 수정 2006.10.02 20:39

지난달 전국에서 입찰한 부동산 경매 물건 중 주인을 찾은 비율인 낙찰률이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9월 전국 경매 낙찰률은 32.39%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중에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귀하고, 가격 상승 조짐을 보이자 값싼 경매시장에 투자수요가 몰렸던 탓으로 풀이된다. 물건별로는 아파트와 업무시설, 토지가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가 38.24%로, 전달(32.5%)에 비해 5.74%포인트 상승했고, 업무시설(30.51%)과 토지(32.40%)도 각각 한 달 전보다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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