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西판교 현대 56평 869대1 최고

뉴스
입력 2006.09.14 22:20 수정 2006.09.14 22:22

중대형 43대1로 청약 마감
서판교보다 동판교에 몰려

지난 13일 마감된 판교 중대형 주택 1순위 청약에는 총 15만명이 신청해 평균 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13-1블록 현대아파트 56평형이 868.9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전반적으로 서(西)판교보다 동(東)판교에 청약자가 몰렸다.

판교 청약은 별다른 문제 없이 끝났지만, 높은 분양가로 청약 자체를 포기한 실수요자가 많고, 주변 분양가를 자극하는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13일까지 판교 중대형 주택(4866가구·임대 포함)에 대한 1순위 청약 결과,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129만명)의 11%인 15만207명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을 포함하면 총 청약자는 15만5805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아파트가 47대1, 연립도 42.9대1로 나타났고, 구역별로는 동판교가 서판교보다 높았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동판교 금호에 상대적으로 청약자가 몰렸고, 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에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별로는 서판교 A13-1블록 현대와 동판교 A21-1블록 금호 등 2개 단지에 전체 청약자의 절반이 넘는 8만9000여명이 몰려 최고의 인기 단지임을 증명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일괄 발표되며, 계약 포기자와 부적격자를 감안해 예비당첨자를 10~20%씩 함께 선정한다. 계약은 11월 13일부터 시작된다. 당첨자의 경우, 채권을 상한액까지 썼다면 초기 부담금(채권 실부담액+계약금)이 38~39평대 1억5000만원, 43~47평형은 2억1000만~2억2000만원, 50평형대는 2억5000만~2억6000만원쯤 필요하다. 연립은 계약금만 1억~1억9000만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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