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버블세븐 아파트값 평균변동률 하락세

뉴스
입력 2006.06.16 23:09 수정 2006.06.16 23:09

정부가 집값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지목한 강남 등 ‘버블 세븐’ 지역의 아파트값 평균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16일 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구·분당·평촌 등 7개 지역의 아파트값 주간(6월 10일~6월 16일) 평균 변동률이 -0.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송파구(0.27%), 서초구(0.02%), 강동구(0.01%)가 하락했다. 강남·양천구(0.03%), 분당(0.05%), 평촌(0.1%)은 보합세를 보였다. 그 외 지역에서는 관악(0.58%), 강서(0.51%), 구로(0.28%), 성동(0.28%), 용산구(0.22%) 등이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 과천(-0.12%), 안산(-0.08%), 오산(-0.03%), 의정부시(-0.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써브는 청와대가 부동산 버블론을 제기한 시점 전후로 한 달간씩의 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20평 미만 평형은 2.83% 상승에서 0.54% 하락으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20평형대는 2.04%에서 0.83%, 30평형대는 2.69%에서 1.23%로 상승률이 절반 이하로 낮아졌다. 그러나 40평형대는 2.42%에서 1.72%로, 50평 이상 대형평형은 2.28%에서 1.88%로, 상승률 하락폭이 중소형 평형에 비해 크지 않았다. 부동산 써브 채훈식 연구원은 “정부의 버블 경고가 소형평형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송도의 강남서 마지막 분양…역세권+공원 품은 46층 랜드마크 뜬다
폭등후 급락하는 건설주..대우건설 '8%'급락
양도세 폭탄 부활 초읽기…집값 폭등-폭락론에 전세대란설까지 뒤숭숭
"33평보다 비싼 24평 속출"…국민평형 59㎡시대 왔다
'4억 로또' 줍줍 동대문 '래미안 라그란데', 청약 접수일은

오늘의 땅집GO

"33평보다 비싼 24평 속출"…국민평형 59㎡시대 왔다
'4억 로또' 줍줍 동대문 '래미안 라그란데', 청약 접수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