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판교 중대형 평당 실제분양가 1636만원

뉴스
입력 2006.05.29 23:08 수정 2006.05.29 23:08

오는 8월 공급될 판교신도시 중대형(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280만원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채권상한제를 감안해 소비자가 실제 부담할 실질 분양가는 평당 1636만원, 44평형 기준으로 7억2000만원 선으로 추산된다.

한국토지공사는 29일 판교 중대형 아파트 용지(6필지)의 공급가격을 평당 1114만~1629만원으로 확정해 주택공사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아파트 분양가에서 차지하는 택지비는 필지별 평균 용적률(181%)을 감안해 평당 평균 712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당초 작년 6월로 예정했던 택지공급이 늦어지면서 땅값이 평당 694만원에서 2.6% 정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 용지는 총 16개 필지로 나머지 10필지는 주택공사와 성남시가 자체 공급하며, 땅값은 토공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기본형 건축비 369만원, 각종 가산비용 200만원)를 합친 평당 1281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44평형 기준으로 총 분양가는 5억6364만원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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