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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가는길] 8월에도 8000여가구 공급

뉴스
입력 2006.04.18 22:51 수정 2006.04.18 22:51

청약예금통장, 중대형 도전 기회 온다

이번 판교 분양에서 설사 당첨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8월에 재도전할 수 있고, 청약예금 600만원 가입자(서울) 또한 8월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

8월 판교 공급은 3월에 비해 단순하다.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무주택 우선’ 원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물량을 성남 거주자에게 30%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7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하는 ‘지역 우선’ 원칙만 적용된다. 공급 물량은 크게 3가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공 분양아파트(1774가구)를 비롯해 ?전용 25.7평 초과 주공 분양아파트(5973가구) ?전용 25.7평 초과 민간 임대아파트(397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전용 25.7평 이하 주공 분양아파트는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다. 3월 주택공사가 공급한 25.7평 이하 공공분양 물량에 청약했다가 탈락한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것이다. 8월 물량도 당첨 기준은 3월과 같다. 통장 납입액과 납입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스피드뱅크’ 김광석 실장은 “통장 가입액이 많고, 납입횟수가 많은 저축 가입자라면 탈락 이후 섣불리 청약예금으로 갈아타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하는 것보다 전용 25.7평 이하에 청약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3월 판교 전용 25.7평 이하 민간분양 물량에 청약했다가 탈락한 청약예금 서울지역의 600만원짜리(경기 300만원) 통장 가입자도 8월에 또 한 번 기회가 있다. 청약예금 가입자는 청약예금액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평형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서울 6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는 전용 30.8평 이하(분양면적 40평)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통장으로 중소형을 분양한 3월에도 청약할 수 있었고, 전용 25.7평 초과 물량을 분양하는 8월에도 전용 30.8평 이하까지의 물량에는 청약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주택공사가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아직 세우지 않아 전용 25.7평 초과~전용 30.8평 이하 물량이 얼마나 나올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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