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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락2지구에 ‘임대’ 대단지

뉴스
입력 2006.03.06 20:18 수정 2006.03.06 20:18

2008년부터 경기 의정부 민락·낙양동 일원인 민락2지구에서 1만4000여 가구(국민임대주택 8000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6일 의정부 민락2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지도〉 이 지구는 79만4000평 규모로, 국민임대주택이 50% 이상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 단지다. 국민임대주택은 주택공사 등이 30년 이상 장기 임대할 목적으로 짓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규모 주택이다.

정부는 2008년부터 이 지구에서 주택을 공급, 2010년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락2지구는 이미 개발된 의정부 금오·송산지구와 가깝고, 경기도 2청사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다른 국민임대단지에선 보기 어려운 영어마을을 이곳에 만들고, 전용 25.7평을 넘는 주택도 2400여 가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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