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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셋값 상승 매매가의 3배

뉴스
입력 2006.01.16 18:25 수정 2006.01.17 01:30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 이후 지금까지 수도권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의 3배를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작년 8·31 대책 이후부터 지난 1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은 1.09% 올랐지만 전셋값은 3.77% 올라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보다 3배 이상 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에도 전셋값 상승폭(3.6%)이 매매가 상승폭(1.29%)보다 컸다.

전셋값은 지역별로 신도시가 8.54% 올라 가장 많이 뛰었고,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3.6%, 3.02%씩 올랐다. 신도시 중에선 학군이 좋은 곳일수록 많이 뛰었는데, 분당 서현동(19.04%), 평촌 귀인동(12.88%) 등의 오름폭이 컸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팀장은“8·31 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들이 집 사는 것을 주저하면서 전세 수요가 늘었고, 그 수요가 학군이 좋은 곳으로 몰리고 있다”며 “설 이후 본격적인 이사철에도 이 같은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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