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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판교" 전용 25.7평 이하 3월20~23일 동시분양

뉴스
입력 2006.01.09 19:25 수정 2006.01.09 19:26

평당 1100만~1300만원

판교신도시의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에 대한 동시 분양이 오는 3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간다. 평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 선이지만, 추가공사비를 감안하면 1300만원 선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판교에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를 지을 건영, 풍성주택 등 10개 건설업체는 작년 말 성남시에 일제히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 건영·풍성주택·한림건설 등 6개사·3660가구는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대방건설·모아건설 등 4개사·1692가구는 임대 주택이다. 이 가운데 풍성주택과 이지건설은 동판교 쪽에, 나머지 8개사는 서판교 쪽에 들어선다. 동판교는 신분당선 역사와 편의시설이 입지하고, 서판교는 용적률이 낮아 자연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3월 15일쯤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오픈할 예정이다. 풍성주택 관계자는 “분양 승인 일정을 감안하면 3월 20일부터 청약 접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공동으로 쓸 계획이다. 풍성주택과 한림건설은 분당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 옆에, 대광건영과 한성종건은 분당 오리역 인근에, 건영·대방·모아·광영토건·진원ENC 등 5개사는 분당 주택전시관에 각각 합동 모델하우스를 꾸민다.

분양가는 건설교통부의 당초 예상치보다 다소 높은 평당 1100만~1200만원선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업체는 추가 공사비 등을 감안해 1200만~1300만원선으로 잡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보증부 월세로 분양된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층고가 15~20층 정도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들어간다.

대부분 업체가 확장형 발코니를 채택해 서비스면적이 10평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는 2008년 12월 이후이며, 업체마다 착공 가능 시기가 달라 입주 시기는 조금씩 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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