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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아파트 건축 43% 줄어

뉴스
입력 2006.01.02 18:05 수정 2006.01.02 18:05

지난해 수도권 건축 허가 면적이 11월 말까지 전년보다 18%나 줄었다. 같은 기간 주택 건설 실적도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경우 서울은 43%나 급감했다.

건설교통부는 작년 11월까지 수도권 건축 허가 면적이 3956만6000㎡로 2004년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지방은 5525만2000㎡로 8.4% 늘어 전국 실적(9481만8000㎡)은 4.5%의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 건물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38.7%, 12.3% 줄었다.

사업 계획 승인과 건축 허가를 합친 주택 건설 실적도 11월 말 현재 2004년보다 7.4% 감소한 31만5611가구에 그쳤다.

아파트는 27만3487가구로 작년(28만4097가구)보다 3.7% 줄었지만 단독·연립·다세대주택은 24%나 감소했다. 아파트의 경우 서울이 1만8599가구로 전년(3만2813가구)보다 43.3%나 줄었고, 전남(-74.9%)·대전(-61.5%)·충북(-46.8%) 등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광주(101.7%)·강원(76.7%)·대구(33.8%) 등은 주택 건설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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