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용인·화성·의왕, 2만 가구 쏟아져

뉴스
입력 2005.08.10 18:29 수정 2005.08.10 18:29

용인 9500가구등 하반기 일반분양
"판교 대체 후보지로 조명 받을 것"



올 하반기 수도권 남부의 경기 용인·화성·의왕 지역에서 2만가구에 가까운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이 지역들은 8월 말 정부가 판교신도시 공영개발 계획을 확정하게 되면, 판교 대체 후보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 지역은 올 하반기 9500가구 가량이 일반 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 동탄신도시를 포함한 화성시 일대에서도 8600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고, 의왕시 청계지구에도 일반분양분 118가구가 있다.

용인 지역 중에서는 성복·상현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전체 공급 물량은 4000가구 가량 된다. 용인성복자이 1·4차와 수지자이 2차 등을 분양하는 GS건설이 2400가구로 공급 물량이 가장 많다. 이 지구는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인 서울~용인 고속도로와 2010년 개통되는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지역이어서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용인시 기흥읍 하갈리 ‘쌍용스윗닷홈’도 1560가구로 단일 단지로는 물량 면에서 최대다.

동탄신도시에서도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들이 대거 나온다.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이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팀장은 “4~5년 뒤 서울~용인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등이 개통되면 이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난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서울미디어그룹, 신임 주필에 박현갑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선임
숙대입구 역세권 885가구 재개발, 대신자산신탁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접수
DL이앤씨, 양수발전소 수주 나선다…특화 슬립폼 상용화, RBM 굴착공법 내세워
재건축 추진 30년 은마아파트, 2030년 착공-2034년 완공
"이러려고 점검업체 방문 막았나"…'하자 범벅' 인천 신축 아파트

오늘의 땅집GO

"이러려고 점검업체 방문 막았나"…'하자 범벅' 인천 신축 아파트
[단독] "계약갱신 세입자 있으면 못 판다" 양도세 중과 배제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