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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67평 6억8천→14억 ‘10·29대책’이후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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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6.08 18:04 수정 2005.06.08 18:04

경기도 판교 신도시 개발의 후광(後光) 효과를 보고 있는 경기도 분당, 용인의 집값은 실제 얼마나 뛴 것일까.

8일 부동산 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당과 용인 집값은 정부의 2003년 10·29 대책 직후보다 각각 21.94%, 11.25%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대형 평형 아파트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는데, 분당의 일부 대형 평형 아파트는 10·29 대책 직후보다 2배 이상으로 오른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정자동 아데나펠리스 67평형은 2003년 10월 말 6억8000만원에서 현재 14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부동산 114’ 김규정 과장은 “현재 분당, 용인도 서울 강남권과 마찬가지로 중·대형 평형이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판교 분양 때까지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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