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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쏟아져 연말까지 7887가구 수도권 일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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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6.08 18:03 수정 2005.06.08 18:03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30년 장기임대 아파트인 국민임대주택 입주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8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수도권에 입주가 없었던 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이 다음달 인천 장수단지 795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1개 지구에서 총 7887가구가 입주한다.

다음달 중순 입주하는 인천 장수단지는 15~20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에는 ▲용인 죽전2(18평) 136가구, 죽전3(21평) 388가구, 죽전8(16~25평) 643가구 ▲의왕 부곡(16~23평) 467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9월에는 ▲의정부 신곡3(16~20평) 322가구 ▲금오2(16~20평) 463가구 ▲수원 율전(21평) 389가구가 들어서며, 11월에는 ▲동두천 송내3(16~24평) 1018가구 ▲포천 송우5(20~24평) 466가구 ▲수원 오목천(15~24평) 1185가구가 주인을 기다린다.

12월에는 관심을 끄는 파주 교하에서 올 들어 가장 물량이 큰 1119가구(17~25평)가 입주하며, 안산 팔곡(16~20평)에서도 496가구가 들어선다.

이달부터 국민임대 공급물량도 늘어난다. 올해 5월까지의 공급량이 6140가구에 그쳤던 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은 6월 이후 전국적으로 1만410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수도권에선 7월에 수원 오목천(19평) 91가구를 시작으로 ▲8월 인천 논현 5블록 ▲9월 용인 보라 ▲10월 인천 논현12블록 ▲11월 인천 동양 등에서 각각 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최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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