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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재건축 일반분양 잠실주공 1520가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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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08 18:08 수정 2004.06.08 18:08

올 7월 이후 공급될 예정인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108곳, 2만8141가구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 중 공급될 재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은 5곳, 3860가구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8일 이같이 밝히고, 올 하반기 재건축 공급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87곳, 1만40가구)에 비해 2.8배가 늘었고, 재개발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17곳, 865가구)보다 4.4배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재건축 분양 물량은 ▲서울 5395가구 ▲경기 9217가구 ▲인천 3413가구 등 수도권이 1만8025가구로 전체의 64%를 차지한다. 지방에서는 광역시 지역에서 3063가구(10.8%), 광역시 이외 지역에서 7053가구(25%)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재건축 일반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잠실주공 2단지(1113가구), 잠실주공 3단지(407가구), 신천동 잠실시영(864가구) 등 서울시 저밀도 재건축 지구 5곳과 인천 구월 주공(3260가구), 수원 신매탄 주공2단지(1013가구), 의정부 용현동 용현주공(1300가구)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 분양 물량이 대거 공급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방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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