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860가구 3일부터 분양

뉴스
입력 2004.05.31 17:56 수정 2004.05.31 17:56



서울시 5차 동시분양 청약이 3일 무주택 1순위, 4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12개 단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6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강남구 삼성동 해청아파트 2단지를 재건축한 롯데캐슬프리미어와 양천구 신정동 세양청마루, 노원구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등을 제외하면 2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이다. 1동짜리 나홀로 아파트 4개 단지를 포함, 8개 단지가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강남구 삼성동의 롯데캐슬프리미어는 713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32~72평형이며 평당 분양가는 1980만원선.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차학봉기자)

화제의 뉴스

19년만에 날아오르는 거여·마천뉴타운…1.6만가구 정비계획 완료
"두달도 안돼 2조 수주"…독하게 맘먹은 삼성의 재건축·재개발 질주
수도권 내집마련·전세살이, 더 팍팍해진다…주택기금 금리 인상
"공실지옥 되느니 떨이로 팔자"…'상가 전멸' 광명 신축 아파트 근황
토허제 풀자 30억·40억 돌파…잠실 '엘·리·트' 국평 30억 눈앞

오늘의 땅집GO

"차라리 떨이로 팔자"...'상가 전멸' 광명 신축 아파트 근황
토허제 풀자 30억·40억 돌파…잠실 '엘·리·트' 국평 30억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