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중부터 주말까지 전원주택에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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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4.07 18:07 수정 2004.04.07 18:07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전원주택을 노후용 주택이나 주말용 주택보다는 상시 거주목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났다. 전원주택을 짓고 싶어하는 지역은 양평, 용인, 이천 순으로 나타났다.

‘드림사이트 코리아’가 최근 열린 전원주택박람회 ‘홈덱스2004’ 관람객 1만2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원주택으로 이사갈 경우 가족을 모두 동반하겠다는 비율이 전체의 53.51%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전원주택지는 양평(18.24%), 용인(14.82%), 이천(8.4%) 순이었다.

(차학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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