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6 차 서울 동시분양에 내놓을 ‘등촌동 아이파크 ’에
아파트 단지로는 국내 최초로 ‘삼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면 개방형인 51평 B ·C형,61평,89평은 총 10개동 383가구로 한층에
2가구가 들어서고,현관 쪽을 제외한 삼면이 모두 외부에 면해있다.
이들 평형에는 식당 전용 발코니와 전용 공원 등이 설치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삼면 발코니를 분양 면적의 30%가까운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장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