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중견 주택업체 동원개발이 분당 야탑동과 죽전 등 수도권에서
900여가구를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분당에서 35평 80가구, 43평형
86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분당에서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닌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은 7년 만이다. 분당선 야탑역과 도보 10분거리. 평당가는
650만~700만원. 동원은 하반기에 죽전·일산 등에서도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 동원개발은 코스닥 등록업체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3만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해왔다.☎(031)713-0330
( 차학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