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토공, 대전노은 12만9000평 분양

뉴스
입력 2000.10.26 18:56


한국토지공사는 대전 노은2지구의 공동주택지 13필지 12만9000평을
내달 1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노은지구는 호남고속도로 유성IC와
2002년 월드컵경기장에 인접해 있으며 대전둔산 신도시·대덕연구단지에서
승용차로 10분거리다. 노은2지구는 전체 9500가구가 입주하는
택지개발지구로 내년 말 분양을 거쳐 3~4년후에 입주하게 된다. 평당가는
113만~180만원.☎(042)530-2655

토지공사는 또 춘천 거두지구 단독주택지및 상업용지 173필지
1만8000평을 내달 6일부터 분양한다. 평당가는 단독주택지가 115만원,
근린용지 142만원, 준주거용지 198만원. 아파트 1300가구가 2002년에
입주하는 거두지구는 원주와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인접해
있으며 춘천 남동부지역의 관문역할을 하는 신개발지다. ☎(033)263-4818

(차학봉기자)





화제의 뉴스

19년만에 날아오르는 거여·마천뉴타운…1.6만가구 정비계획 완료
"두달도 안돼 2조 수주"…독하게 맘먹은 삼성의 재건축·재개발 질주
수도권 내집마련·전세살이, 더 팍팍해진다…주택기금 금리 인상
"공실지옥 되느니 떨이로 팔자"…'상가 전멸' 광명 신축 아파트 근황
토허제 풀자 30억·40억 돌파…잠실 '엘·리·트' 국평 30억 눈앞

오늘의 땅집GO

"차라리 떨이로 팔자"...'상가 전멸' 광명 신축 아파트 근황
토허제 풀자 30억·40억 돌파…잠실 '엘·리·트' 국평 30억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