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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6월 3657가구 일반분양

뉴스
입력 2000.05.23 18:51




삼성물산은 오는 6월 길음동, 종암동, 쌍문동, 안양 등에서
5개단지 3657가구의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대단지 재개발 아파트로
비교적 일반 분양분이 많은 것이 특징. 전체 1125가구중 679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길음동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있으며, 2003년2월 입주예정이다. 종암동 아파트도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있으며 북부간선도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전체 1198가구중 6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407가구중 286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쌍문동 아파트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에 미도파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아파트는 전체 3806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26~69평형 14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안양역으로부터
2㎞ 떨어져 있으며 단지내에 동사무소 학교 등이 배치된다.

(* 차학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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