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주공 아파트, 이곳을 주목하라.”
주택공사가 21일 내년 분양아파트중 서울 천연지구와 신림지구 등 5곳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했다. 교통-주거환경 등을 기준으로 주공이 추천한
유망지역은 서울 2곳, 수도권 3곳이다.
◆ 서울 천연 =서대문구 천연동 120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만2222평에
16∼23평형 아파트 11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가깝고 동쪽에
의주로가 있다. 안산공원주변으로 경관이 좋고, 금화초등-동명여중고교-경기대
등이 있다.
◆ 서울 신림 =임대주택 818가구를 공급.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등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이며 남부순환로-시흥대로가 인접해 있다. 서울대를
비롯해 학교시설도 양호하다. 관악산을 끼고 있는 점을 살려 단지를 배치했다.
◆ 성남 하대원 =성남 중원구 하대원동 249 일대의 재건축 사업분. 1만
9691평에 27∼50평형 1541가구. 공원-그린벨트로 둘러싸여 환경이 쾌적하며
성남 옛 시가지와 분당 신도시를 잇는 폭 50 도로와 인접해 있다. 민간
아파트보다 용적률을 낮추고 기존층고 배치를 최대한 유지해 경관을 살린다는
계획.
◆ 수원 매탄 =동수원 중심상업지역에서 1㎞ 거리. 20여만평 대지에 378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수원 IC까지 승용차로 10분이며 서울 강남지역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고.
◆ 안산 고잔 =272만평에 아파트-단독주택 등 3만8000여 가구를 짓는다.
공용청사-학교-체육시설-상업시설-종합병원 등 기반 시설도 함께 들어서
14만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지구이다. 서울∼안산간
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영등포까지 30분대며 지하철 4호선으로 사당역까지
40분 거리다.
(*조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