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부동산] 동수원 LG빌리지 최인영 소장

뉴스
입력 1999.07.11 18:00







"자동차문화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당연한 현상아니겠어요?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겁니다." 수원 팔달구 동수원 LG빌리지 최인영 현장소장
의 분석이다.

그러나 고속도로별로도 명암은 엇갈린다고. 최 소장은 "중부고속도
로 지역은 개발이 제한돼 있어 상대적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아파트 건설
이 몰린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하게 뻗은 간선도로와 국도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지적.

신규 분양되는 경부고속도로권 아파트의 분양가는 현재 서울의 60∼
80% 수준. 고속도로 인근 아파트가 성가를 인정받을 경우 가격차는 좁
아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게다가 최근 수요자들의 마음을 잡으려는 업
체들의'최고아파트' 전략으로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들의 향후 가격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최 소장은 "LG빌리지의 경우 정남향 일자배치형으로 짓는 등 입주자
들을 최대한 배려했다"고 전했다. 고속도로 진입은 7∼8분이면 되고 서
울까지 30분이면 충분하다고.

"남방 한계선인 오산까지는 고속도로변 아파트열기가 번질 것으로
봅니다.".
(*이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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