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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탄천 낀 오피스텔 '위레벤646' 모델하우스 이달 27일 오픈

    입력 : 2021.08.26 16:30

    [땅집고] '위레벤646' 오피스텔 조감도.

    [땅집고] 최근 주택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이 분양 성적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강·바다·공원 등 자연환경을 끼고 있는 단지일수록 청약경쟁률이 높은 편이며, 입주 후에도 매매가 상승률이나 입주민 만족도 등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강 근처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레벤646’이 이달 2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둬 주목된다.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실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실 30~101㎡, 오피스텔 45실 18~34㎡로 구성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다.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을 여럿 끼고 있기도 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개발호재 중 하나인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시설면적 약 22만㎡, 지하 4~7층 규모로 조성하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버스, 택시 노선 등을 포함하는 복합환승센터다. 상업공간· 지상 녹지광장 등과 함께 지을 예정이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건축물로 꼽힌다. 이 외에도 현대차 GBC 센터 조성,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사업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자연을 끼고 있는 주택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위레벤646의 경우 한강·탄천 등과 가까워 도심 입지인데도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위레벤646’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이달 27일 문을 연다. 청약 접수는 8월 30~31일, 정당계약은 9월 7~8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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