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2 14:21
[땅집고] 국내 최초 물류 부동산 개발 플랫폼인 스마트물류얼라이언스가 제주도에서 물류센터 개발 부지를 찾고 있다.
부지 면적은 1만평 안팎으로 토지 용도는 계획관리지역이다. 8m 이상 도로에 접하고 대지는 10~15도 정도 경사진 땅이어야 한다. 토지 위치는 제주항에서 반경 10㎞ 이내, 출퇴근시를 제외하고 제주시청까지 자동차로 20분 이내여야 한다.
얼라이언스 협의회 의장인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제주도에서는 건물을 10m 이상 올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땅 모양은 직사각형이면서 경사진 땅이 좋다”고 했다.
토지 매각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이메일(thecool@coldtrainfactory.com) 또는 전화 02-555-0330로 연락하면 된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