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07 14:15 | 수정 : 2021.07.07 14:53
[땅집고]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아이에스동서 회장)이 7일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협회에 10억원을 기부했다.
권 회장은 지난 2월 17일 대한민국농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등 모든 대회와 행사에 참석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최근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전과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참가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U-19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권 회장이 기부한 10억원을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아이에스동서 회장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약 366억원을 기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차상위계층 가정, 독거노인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6년에는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고, 올해 한국농구 꿈나무 장학생을 추가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농구 재건과 명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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