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07 08:32
[땅집고]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희망상가 49실을 공급한다.
LH희망상가란 LH가 공급하는 임대주택단지 내 위치한 상가로, 청년·영세소상공인·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점포다. 최장 10년 동안 창업공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지난 2017년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6실을 최초로 공급한 뒤 지난해까지 전국에 총 618실을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LH희망상가는 총 49실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9실 ▲충청권 23실 ▲경남권 7실 등이다.
공급유형별로는 ▲청년·경력단절여성·(예비)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공공지원형Ⅰ’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형Ⅱ’ ▲일반 실수요자를 위한 ‘일반형’으로 나뉜다. 먼저 공공지원형Ⅰ~Ⅱ는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공공지원형Ⅰ 시세의 50%·공공지원형Ⅱ 시세의 80% 수준)로 공급하며, 공모에 따른 심사 방식으로 입점자를 모집한다. 일반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점자를 가린다.
LH는 이번 달 입점자 모집 공고를 낸 49실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에 LH희망상가 총 203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국 45개 단지에서 공급하며 ▲수도권 70실 ▲충청권 47실 ▲영남권 64실 ▲호남권 22실 등이다.
LH희망상가 공급일정 등 입점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경력단절여성, 영세소상공인 등 계층의 안정적 소득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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