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썸머스페셜]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특급 비법

정부가 수차례 예고했던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 시기가 임박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인천계양, 남양주 진접2 지구 공공분양 주택이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3억4000만~3억7000만원대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솟는 집값과 전세금을 보면서 3기 신도시를 기다렸던 무주택자들에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7월 5일부터 시작하는 ‘땅집고 라이브 썸머스페셜-2021 하반기 주택 시장 대전망’ 첫 출연자인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청약 대상자만 크게 늘어나고 있어 당첨이 되기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원 대상자의 소득 수준을 최대 140%까지 확대하고 종합저축과 청약 저축의 전유물이던 공공분양이 예금, 부금통장까지 추첨제 참여 기회가 열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전략 이외에도 하반기 서울·수도권·지방 주택시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청약 단지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별·가점별로 청약 시장 접근 방식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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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땅집고 라이브 썸머스페셜-2021 하반기 주택 시장 대전망’은 오는 7월 5일부터 한 주간 매일 오후 5시 라이브로 진행한다. 방송에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김학렬 스마트튜브부동산조사연구소장,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 등이 출연한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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