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24 15:45
[땅집고] 최근 주택 시장에서 서울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친환경 거주가 가능한 경기도 및 인천 지역 신도시가 주목 받는다. 이런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마전지구에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분양한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검단신도시 마전지구 내 지하 3층, 지상 18층7개동으로 이루어진 54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서 59㎡ 273가구 및 71㎡ 32가구, 84㎡ 240가구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2022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마전역과 검단사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및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청라신도시 및 한강신도시, 서울 서부권등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공항은 20분, 인천공항은 4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과 GTX-D노선의 신설로 교통 인프라는 더욱 확충한다. 이와 함께 838평 규모의 어린이공원 및 롯데마트, 이마트등의 대형 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있다.
또한 7만 5000여 가구, 18만여명이 거주예정인 검단신도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도시가 가지는 각종 인프라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검단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1km이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오는 6월 2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일반가구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약은 모두 인터넷 청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해 있다./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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