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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입력 : 2021.06.21 09:00

    [땅집고]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완공 후 예상 모습.

    [땅집고]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63-1, 2번지 일대에서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다. 지하 3층~지하 10층 286실 규모로 조성한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창원중앙역으로부터 걸어서 600m 정도 떨어진 위치다. 2022년에는 마산~부전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라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 등을 이용해 부산까지 약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14번, 25번 국도와 남새 제1고속지선, 남해고속 등이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인 김해 및 거제도, 부산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지로부터 걸어서 1분 거리에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 경남도청과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등이 있다. 토월초·중·고등학교, 신월중학교, 창원대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퇴촌천,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등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관계자는 “이 단지는 교통 여건 및 생활, 의료, 교육 및 자연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인근 약 3만4000여 명의 배후 수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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