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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공공분양 1만가구 공급…서울엔 신혼희망타운 242가구뿐

    입력 : 2021.06.15 13:09 | 수정 : 2021.06.15 13:17

    [땅집고] 2021년 하반기 LH 공공분양주택 공급 계획. /LH

    [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전국에 1만170가구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주택 유형별로 일반 공공분양 6113가구, 신혼희망타운 3345가구, 10년 임대(분양전환) 712가구다.

    이 중 60%는 수도권 물량으로, ▲서울 242가구 ▲경기 1649가구 ▲인천 4265가구 등이다. 서울에 공급하는 주택은 신혼희망타운 물량뿐이다. 11월 대방지구 1블록 122가구, 공릉지구 1블록 12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어 경기에선 오는 7월 안성아양지구 B-1블록에 공공분양 644가구, 12월 평택고덕과 성남판교대장에 신혼희망타운 각각 256가구와 749가구를 공급한다. 인천은 9월 인천검단(1666가구)과 인천영종(60가구) 등 지역에서 공공분양 주택을, 12월 부천괴안 B1블록(193가구)에서 신혼희망타운 주택을 공급한다.

    자세한 청약 자격과 일정 등은 LH 청약센터나 LH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분양가구 1만가구 이상 공급과 함께 3기신도시 등 사전청약, 2·4 대책을 통한 도심 내 주택공급 등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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