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5.18 15:50
[땅집고]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조성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7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 청약을 받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141가구 모집에 4126명이 신청했다. 평균경쟁률은 29.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42㎡A(393.4대 1)가 가장 높았다. 29㎡C(19.3대 1), 24㎡C(16.5대 1), 29㎡A(11.1대 1), 24㎡A(7.9대 1), 28㎡A(7.6대 1)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면적인데다 나홀로 아파트라는 점이 낮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2906만원으로 책정됐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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