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5.10 10:33 | 수정 : 2021.05.16 16:32
-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택스뱅크에서 해결
- 땅집고 할인코드 ‘3220’을 입력하면 20% 할인
땅집고와 국내 최대 세무사 그룹인 ‘케이택스(K-Tax)’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5월을 맞아 주택임대사업자 소득세 신고를 위한 ‘택스뱅크’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 땅집고 할인코드 ‘3220’을 입력하면 20% 할인
땅집고와 국내 최대 세무사 그룹인 ‘케이택스(K-Tax)’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5월을 맞아 주택임대사업자 소득세 신고를 위한 ‘택스뱅크’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임대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가 케이택스가 만든 온라인 사이트(www.taxbank.kr)에 임대 주택 숫자와 임대료, 기간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케이택스 소속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해 준다. 택스뱅크에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매년 서류 제출 없이 임대료 등 바뀐 정보만 입력하면 종소세 신고를 할 수 있다.(☞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작년부터 임대소득이 연간 2000만원 이하여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올해부터 전월세신고제가 시행돼 임대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와 세무조사 같은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땅집고와 케이택스는 종소세 신고 대행 비용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땅집고 홈페이지이나 앱에서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하기-택스뱅크 이벤트’를 클릭하면 된다. 택스뱅크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과 임대정보 등록 후 할인코드 ‘3220’을 입력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소세 신고 대행 비용은 임대주택 1채당 10만원 안팎이고, 이후 1채당 5만원 정도 추가된다. 할인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김상문 세무사는 “5월 하순부터 종소세 신고 업무가 폭증한다”며 “5월 10일 전후로 국세청에서 통지서가 오면 곧바로 정보를 입력해 신고를 끝내야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문의 전화 1544-9767(☞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