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5.04 17:00
[땅집고] 창성건설이 건설하고 주식회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주상복합 상가가 분양 중이다.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323가구와 지하1층~지상 2층 상업시설 43개 점포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지난 2월 사용승인을 마치고 분양 중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현재 현재 공동주택 323가구는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상업시설은 31개 점포가 분양을 마치고 90% 입주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323가구와 지하1층~지상 2층 상업시설 43개 점포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지난 2월 사용승인을 마치고 분양 중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현재 현재 공동주택 323가구는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상업시설은 31개 점포가 분양을 마치고 90% 입주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KTX(고속철도) 전주역 역세권 광장을 마주하고 있다.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KTX 전주역 이용객들이 오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분양 회사 관계자는 “KTX 전주역의 리모델링과 함께 전주역 앞 첫마중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유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공동주택 입주도 90%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