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22 09:48
[땅집고]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와 LH 사태 등으로 수도권 부동산 경기가 침체 중인 가운데 파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운정신도시 상권에 ‘다율타워’ 상가가 분양한다.
파주시 다율동에는 입주를 시작하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많다. 2022년 1월에 운정파크푸르지오가, 2022년 6월에는 푸르지오가 입주 예정이다. 다율타워는 이 곳에 위치한 스트리트몰형의 랜드마크 상가다. 인근 대단지 아파트들을 고정 수요로 둘 수 있다.
다율타워는 사방이 도로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 다율타워는 지하 2개층을 전부 광폭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6층에는 루프탑 카페와 풋살장 및 특화공간이 들어선다. GTX-A노선 개통 호재가 있는 운정3기 상권의 중심지로 평가 받는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2개 필지에 조성되는 만큼 넓은 면적은 물론, 1층만 누리는 유동인구의 수요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2·3층도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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