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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단지 '미리내빌리지' 6가구 추가 분양

    입력 : 2021.04.12 10:28

    [땅집고] 경기 양평군 전원주택단지 ‘미리내빌리지’가 6가구를 추가 분양한다.

    전원주택이 많은 경기 양평은 수도권 동부권에 있는 지역으로 자동차 1시간 이내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경의중앙선 개통으로 서울에 출퇴근하는 젊은층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양평 전원주택 ‘미리내빌리지’는 서울과 양평을 오가는 경의중앙선의 종점인 지평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미리내리조트 내에 있는 전원주택단지다. 20가구 규모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해 총 146가구(1~8단지)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됐다. 이번 분양에서 6가구에 한해 추가로 분양 중이다.

    [땅집고]양평 전원주택단지 '미리내빌리지' 전경.

    미리내빌리지가 조성된 지는 약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고 단지 내 보안 시스템으로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구축됐다. 안정적인 전원생활뿐만 아니라 미리내리조트의 시설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리내리조트에는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파3 골프장과 연습장, KHIS 기승능력 인증을 받은 승마클럽, 가든 푸실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갖춘 힐빙클럽 등이 조성됐다. 미리내빌리지 입주민에게는 이 모든 시설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에서 1km 이내에 초·중·고 교육 시설이 있고 각종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편의점 및 마트가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안내는 미리내빌리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분양 사무소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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