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06 11:47
최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체 상품으로 떠올랐다. 상대적으로 분양 가격이 저렴한 데다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춰 무주택자에게 새로운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9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45-1 일대에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6층 1동에 전용면적 18~49㎡ 총 285이다. 전용면적별로 18㎡ 75실, 42㎡A 120실, 42㎡B 15실, 44㎡ 30실, 46㎡ 15실, 48㎡ 15실, 49㎡ 15실 등이다. 실내 구조는 실수요자 선호도를 반영해 주로 투룸형과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임차인이 좋아하는 워크인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넣는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130m 정도 떨어진 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서초대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향후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멀지 않은 3호선 양재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오는 2023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 지하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롯데마트 등 상업시설, 예술의전당·한전아트센터·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 시설도 멀지 않다. 우면산 공원과 둘레길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강남역 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업무시설과 서초 법조타운·서초구청 등 행정기관이 몰려 있다”면서 “서울교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도 멀지 않아 배후 임대 수요는 풍부하다”고 했다.
단지 주변에 개발 호재도 많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터에는 문화·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 중이다. 서초구 양재·우면·개포동 일대는 R&D(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있으며 오는 9일 개관한다. 문의 1600-6990.
단지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롯데마트 등 상업시설, 예술의전당·한전아트센터·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 시설도 멀지 않다. 우면산 공원과 둘레길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강남역 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업무시설과 서초 법조타운·서초구청 등 행정기관이 몰려 있다”면서 “서울교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도 멀지 않아 배후 임대 수요는 풍부하다”고 했다.
단지 주변에 개발 호재도 많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터에는 문화·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 중이다. 서초구 양재·우면·개포동 일대는 R&D(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있으며 오는 9일 개관한다. 문의 1600-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