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전원주택 '미리내빌리지' 6가구 추가 분양

[땅집고]양평 전원주택단지 ‘미리내빌리지’에서 6가구가 추가 분양한다.

경기 양평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서울을 오갈 수 있다. 경의중앙선 등 서울까지 전철로도 출퇴근이 가능해 젊은층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양평 전원주택 ‘미리내빌리지’는 경의중앙선의 종점인 지평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다. 미리내리조트 내에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20가구의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한 총 8단지·146가구 규모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됐다. 이번 분양에서 6가구에 한해 추가로 분양 중에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리내빌리지’가 조성된 지는 약 10년이 됐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었고 단지 내 보안 시스템으로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단지다. 안정적인 전원생활뿐만 아니라 미리내 리조트의 시설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리내리조트에는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파3 골프장과 연습장, KHIS 기승능력 인증을 받은 승마클럽, 가든 푸실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갖춘 힐빙클럽 등을 갖췄다. 미리내빌리지 입주민에게는 이 모든 시설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밖에 ‘미리내빌리지’에서 1km 이내에 초·중·고 교육시설과 각종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편의점 및 마트가 있다. ‘미리내빌리지’ 분양 관련 자세한 안내는 미리내빌리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분양사무소에 연락하면 된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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