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15 09:44 | 수정 : 2021.02.15 09:49
[땅집고] 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재정비 사업지 조합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조사를 벌인다. 시는 불필요한 분쟁이나 위법 행위에 따른 사업 차질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점검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의 운영 실태를 올해 말까지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비리 척결에 따른 기획 점검 10곳과 민원이 들어온 시·구 합동 조합 기동점검 대상 10곳 등이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의 운영 실태를 올해 말까지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비리 척결에 따른 기획 점검 10곳과 민원이 들어온 시·구 합동 조합 기동점검 대상 10곳 등이다.
시는 대상 조합으로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 1곳을 공개했다. 자치구 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한 합동 점검반 8명이 용역계약, 예산, 회계, 행정, 정보공개, 민원 내용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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