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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대구 봉덕동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386억원에 수주

    입력 : 2021.02.09 09:33 | 수정 : 2021.02.09 15:11

    [땅집고] 대구 남구 봉덕동 '대성맨션' 재건축 투시도. /동부건설

    [땅집고] 동부건설이 386억원 규모의 대구 남구 봉덕동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8일 코리아신탁㈜이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한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대선맨션’을 재건축, 지하 3층~지상 26층에 총 159가구 규모 ‘앞산 센트레빌’로 짓는 사업이다.

    ‘앞산 센트레빌’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입지다. 학교는 봉덕초·대구고·영남의대 등이 가깝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강남·용산·종로 등에 ‘센트레빌’ 아파트를 지어온 설계·시공 경험을 살려 ‘앞산 센트레빌’을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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