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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호선 거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134가구 공급

    입력 : 2021.01.22 10:03 | 수정 : 2021.01.22 11:04

    [땅집고]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서울시 제공

    [땅집고]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34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거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구청에서 건축 허가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면 2023년 7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4년 1월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전철역 인근 땅 주인에게 용적률 혜택 등을 주고 초소형 공동주택을 만들도록 유도하고, 이 주택을 청년층(만 19∼39세)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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