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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알짜 분양] 가평에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력 : 2021.01.12 10:31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완공 후 예상 모습. 가평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이달 경기도 가평군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 가평에 처음 짓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 일대로 지상 최고 27층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472가구가 들어선다. 입지만 놓고 보면 가평읍 가장 중심지여서 각종 편의·쇼핑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가평군청과 각종 관공서·은행·의료시설이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 이내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5일장)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현재 이용 가능한 전철역은 가평역이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1.5㎞ 정도 떨어져 있는데, 경춘선과 ITX 이용이 가능하다. 가평역에서 4개역 떨어진 마석역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시 청량리, 서울역, 여의도까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도로망도 다양한다. 가평터미널과 가평대교가 멀지 않다. 경춘로와 강촌로를 이용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 화도IC, 강촌IC 진입하기가 쉽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경춘국도(국도 46호선) 북측과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하는 제2경춘국도가 완공되면 서울 진입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고 했다.

    단지 옆에 칼봉산을 비롯해 500m 이내에 한석봉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도 있다.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에는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입주자 취향에 맞춰 방과 방, 거실과 방 사이 벽체를 허물어 내부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전용면적 59·84㎡는 거실과 방3개를 전면 발코니로 배치하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다주택자도 집값의 7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 일대로 이달 개관한다. 문의 1522-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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